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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TORY

양양 8경 STORY

 

재1경

연어들의 고향, 양양 남대천

1 Gyoung, Namdaecheon

양양 8경 중 1경으로 꼽히는 양양 남대천은 먼 바다에서 거꾸로 물길을 거슬러 올라오는 연어들의 고향으로 유명합니다. 이곳 남대천에서 알을 낳고 태어난 연어들이 북태평양을 누비다가 다시 이 남대천으로 돌아와서 알을 낳고 생을 마감하여 남대천은 연어들의 모천으로 불려지며, 매년 연어를 주제로 양양 연어축제가 열립니다.
 

재2경

태고의 비를 간직한, 대청봉

2 Gyoung, Daecheongbong

제2경 설악산 대청봉(1,708m)은 대한민국에서 한라산, 지리산 다음으로 세 번째로 높다. 최고봉인 대청봉을 중심으로 700여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가 장관을 이뤄 명산중에서도 명산으로 꼽힌다. 정상에는 ‘요산요수’라는 글귀가 새겨진 바위와 대청봉 표지석이 힘들게 정상을 오른 사람들을 반긴다. 최고봉등정, 동해에서 떠오르는 일출산행, 겨울눈산행으로 언제나 그렇게 높은 모습으로 우리를 기다린다.
 

재3경

자연이 빚은 예술작품, 오색령(한계령)

3 Gyoung, Hangyeryeong

강원도 양양군 서면과 인제군 북면, 기린면 경계에 있는 1,004m 높이의 고개다. 내설악과 남설악의 경계에 있는 고개는 양양에서는 오색령, 인제에서는 한계령으로 불린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은 에서 강원도의 이름난 여섯 고개를 꼽았는데, 그중 오색령을 최고라 칭했다. 44번 국도 오색령 고갯길은 강원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자 설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통한다.
 

재4경

시원한 폭포와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오색주전골

4 Gyoung, Osaek Jujeongol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계곡으로, 오색약수가 있는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에서 오색령(한계령) 방면으로 가는 길에 자리한다. 오색 주전골은 설악산의 대표 단풍 코스이자 계곡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하다. 고래바위, 상투바위, 부부바위 등 각종 기암괴석이 나타나고, 선녀탕, 금강문, 용소폭포 등 남설악의 각종 명소가 가득하다.
 

재5경

하륜과 조준의 발자취, 하조대

5 Gyoung, Hajodea

명승 제 68호 ‘양양 하조대’는 암석해안으로 온갖 기암괴석과 바위섬들로 이루어져 주위의 울창한 송림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하조대 정자 앞 소나무는 애국가 동영상 첫소절에 실려 있다.
 

재6경

황홀한 비경을 품은, 죽도정

6 Gyoung, Jukdogeong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에 위치한 둘레 1km, 높이 53m의 작은 섬. 죽도의 정상에 있는 정자다. 송죽(소나무와 대나무)과 해안가의 기암괴석, 에메랄드빛 동해가 어우러진 경치가 수려하고,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
 

재7경

동해안의 최고 미항, 남애항

7 Gyoung, Namaehang

동해안의 최고 미항이며 영화 ‘고래사냥’ 촬영지. 동해안에서 ‘아름다운 항구’로 손꼽히는 남애항은 아담한 항포구다. 방파제와 등대, 괴암과 청송으로 뒤덮인 양아도와 작은 돌섬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항구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남애항은 삼척 초곡항, 강릉 심곡항과 함께 강원도의 3대 미항으로 꼽히며 강원도의 베네치아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항구의 경관을 자랑한다.
 

재8경

일출이 아름다운, 낙산사 의상대

8 Gyoung, Naksan Uisangdae

낙산사 내에 있는 의상대는 낙산사 창건자인 의상대사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한 정자로, 낙산사 동쪽 100m 거리의 바닷가 절벽위에 세워져 있다. 낙산사 의상대는 양양 8경뿐 아니라 관동 8경에도 속할만큼 유명하다.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동해 일출의 장관은 가슴벅찬 감동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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